1년 365일 다이어트의 일념을 가지고(갖고만 있습니다 그냥 갖고만...)살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이힝
지난 주 꼬기가 먹고 싶어서... 호주산 척아이롤을 사다가... 그걸 또 3등분하여...ㅠ.ㅠ
(난 마음만은 다이어터니까.. 쪼끔만 먹겠어요)
하나를 구웠습니다.
바닥에 깐 건...도...토리묵... 샐러드 대신에요 ㅎㅎㅎ
버섯도 살짝 굽고...
자 이제 먹어볼......까 했지만... 우아하게 썰어 먹을 나이프가 없어서...
가위로 썰었습니다 ㅜ.ㅡ
하지만 맛은 변하지 않아!
맛있게 잘 익었어요 진짜...
요건 족발 사다 먹다가 남아서.. 매운족발로 변신 시켰어요...
집 마당 구석에 있는 야채밭이예요... 조기 밑에 나무랑 빨래 건조대 옆에 보이는 나무는 감나무예요.
감이 많이 열렸더라구요... 가을이 기다려지는 ㅎㅎㅎ
그리고 이건 위의 야채밭 구석에 있는 블루베리!!!!
블루베리 나무가 2그루 있는데 하나는 알이 작고 많이 열리는 거구요. 하나는 알이 굵고 그냥저냥 열리는 나무 두 종류가 있어요.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봄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