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비포함이었는데
착불로 받고 총 46500원 사기당했네요
(디비디플레이어 입금은 지난주금요일
받은건 일주일지난 어제였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당한 중고사기였네요
엄마표영어 해보려고 디비디있는 교재샀거든요 평범한 육아맘 조금이라도 돈 아껴서
아이에게 뭐 하나 더 해주고싶은 마음에
중고거래했던건데
이런 기가막힌 사기를 당했네요 에휴
어제는 설마설마.. 배송이 일주일늦고
착불이어도.. 중간에 통화했을때 정상은
아닌거같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디비디 플레이어는 정상이겠지..
그러면 내 다 잊어주마..했는데
역시나! 디비디 플레이어는 고장이었습니다
한번도 뜯지않은 새 디비디를 백번은
넣어봤는데 디스크가 없다고 뜨네요
헛참.. 이런 망할(죄송해요 그래도 욕 최대한
자제중입니다)
오늘 as센터(어제 저녁에접수해서 오늘
전화왔음) 랑 통화했는데 출장비 부품교체비
포함하면 새로 하나 구입하는게 나을수도
있다며...ㅠㅠ
문제는 이 어이없는 것들이 지금 번개장터에서
아직도 판매질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23분전에 올린 사진 여기에 올려봅니다
이번엔 노트북이에요;;
피해자가 또 안생겨야할텐데
제가 후기 남긴게 24시간이 안지나서 재등록이
어렵다며 글쓰기가 안되고...ㅠㅠ
참 얘네들(남자애랑 여자애라 번갈아가며
받더군요) 저 저희신랑 전화 다 안받고있어요
아마 차단해놨겠죠;;
어제밤에 열불이나서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서부턴ㅠㅠ) 인터넷 검색 막 해봤더니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고 하는 말이 많아서
일단 신고는 해논 상태구요
(택배에 적힌 전화번호는 판매할때 전화번호랑
다르고 지금은 아예 없는번호라나옴)
아...
아침에 as센터랑 통화하고
또 버젓이 판매질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은지
판매자 딸기***는 어째야할지는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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