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 대선기간,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손석희의 네임벨류와 능력, 방대한 정보망등
여러가지 중량감에 비추어 이해가 가지 않는
보도들이 여러번 전파를 탔습니다.
손석희의 경력과 인사관리 능력으로 보았을때
장악력이 떨어져서 그런 보도가 나왔을리는 없습니다.
손석희급의 정보력은 국정원과 비교해도
오히려 더 능가한다고 평가할 만큼 막강하고 방대합니다.
그래서 역시 사주나 중앙일보 윗선들의 견제
뭐 그런식을 생각해 봤는데 최근 여러가지 상황에 비추어
보았을때 그것도 이상하게 아구가 안맞더군요.
홍석현의 대미특사 파견까지 생각해 보면 더욱더 그렇구요.
그래서 손석희가 문재인 대통령과 인터뷰했던 방송들을
쭉 다시 편한 마음으로 봤더니 그런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띠꺼움..
아 되게 띠껍네...
그런 느낌이 확 옵니다.
그냥 본능이고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평생 살면서 틀린적이 없었습니다.
가만히 되집어 보니 손석희와 문재인 대통령 연배가 비슷합니다.
학교 다닐때 같은반 친구를 시기해서
모함하고 모략질 하는 심리를 생각해 보니
손석희의 보도내용들에 일관성을 느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손석희는 자신의 능력과, 경력, 그리고 영향력을
이용해서 방송에 사심을 담아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