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귀여운 동물들 구경만 하다가 모기때문에 잠도 다 깬 겸 올려봅니닷
(모바일이라서 사진은 한꺼번에!!!)
집에온지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동생이랑 '우리집에 고양이라니...!' 하며 두근두근 합니다
애기때 피부병때문에 엄마랑 저랑 대립도하고 고생도하고ㅠㅠ 물논 고생은 쨈이가 젤 많이했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싴+애교 냥이에여!!! 물론 애교는 쨈님 필요하실때에....ㅠㅡㅠ
쭙쭙이 하고싶을때만 다가오는데 쭙쭙이 다하면 입주변 털에 침이ㅋㅋㅋㅋㅋㅋㅋ맺혀요ㅋㅋㅋ
그럴때 너무 귀욤ㅜㅡㅠ 내꺼얏
핑크 이불에 우아한 자태로 누워있는 모습 보고 가족들 다 자는데 불 다키고 찍었어욤! 방금!
짱귀ㅠ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