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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창피한건지 내가 창피한건지...
게시물ID : animation_303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의왕
추천 : 3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1/24 14:29:48
제가 예전에 서코가서 샀던 하츠네미쿠 부직포가방...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시는데 어깨에 메고있길래 너무 놀라서 오늘 그거 들고다녔냐고 물었는데....
 
아빠가 일다니시면서 메고다니셨대요....

출근시간전철과 퇴근시간 전철 사람들에게 파워 덕밍아웃......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아무것도 몰랏겠지만...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다시는 들고다니지 못하도록 갈기갈기 찢어놨는데요

괜히 찢었어.....


미쿠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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