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살.. 제인생에서 제일고민이네욧..
19살때 우연히 졸업햇던 선배를 만나 사랑에빠져서 1년을을사귀고
제가 스무살되던 5월쯤에 관계를 가지고 다음날에 버림받아서 울엇어요 ㅋ
역시 몸을 함부로주는게 아니구나 라며 후회하며 다신안그러겟다고 다짐을햇는데
전 바보같이 남자를 잘믿는가봐요
전남친때문에 힘들어하던절 토닥이며 자긴 절대 안 그런다고
그렇게 7개월을사겻는데 남자친구가 자긴 절대안버릴자신잇다고 제 두손을 꼭잡더니 한번만 믿어달래요 ㅎ
두렵지만 이사람을 곁에서 잃는게 싫어서
저는 바보같이 또 몸과마음을 다줘버렷더니
또다시 잠수하고 사라져버리더라구요..
오늘 술마시니 왜그렇게 생각나는지 한참을 비참해지네요
어린나이에 누굴쉽게믿고 몸을 준 제가바보같고 한심해서 울고만잇어요
하..좀더 신중해질걸
그사람과 멀어지게될까봐 믿어버리고.. 줘버리고
한심하죠 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