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땅....아무리 시세가 비싸도 임자가 나타나야 그게 돈이 되는겁니다. 서울 대도시처럼 거래가 많지 않아요. 거래가 많지 않으니 가격형성에 버블도 많지요. 강경화 후보자 거제도 그 땅도 산밑에 있는 임야와 같은 땅이던데 객관적 시세가 없을겁니다. 말로는 3억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지만....실제 그 땅을 3억에 팔아야 가격인거죠.
저희도 깡 시골에 5000평 대지와 건물 있지만 강남 대형 아파트 1채사면 없습니다. 그거 팔고 강남 아파트라도 사면 좋겠지만.....아무도 안사네요? ㅠㅠ 재산세만 강남 아파트 급으로 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ㅠ
이런 이유로 시골땅 시세는 서울 아파트 시세처럼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런 진실을 기자는 몰랐을까요? 서울살아서 모르면 취재했어야하죠. 아무리 노룩이 트렌드라 하더라도 ㅠ
ps 대한민국 국민은 극한직업ㅠ 대통령 탄핵에 청문회제보 국개의원 감시...이젠 언론까지 가르치고 매의 눈으로 봐야하는....극한직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