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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유머인데.. 이해가 안돼요..
게시물ID : humorstory_183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
추천 : 7
조회수 : 20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4/06 19:39:09
◆ 2 더하기 2는? 

수학자, 통계학자, 경제학자가 같은 직업에 지원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이 수학자에게 물었다. "2 더하기 2는 얼마지요?" 

"그거야 4입니다." 

"확실히 4 맞습니까?" 

"예, 정확하게 4입니다." 

다음 통계학자에게 같은 질문을 하였다. 

"약 10%의 오차를 두고 평균적으로 4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자에게 같은 질문을 하였다. 

그러자 경제학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과 창문을 모두 닫고 커튼까지 치고 나서, 면접관에게 다가가 말했다. 

"2 더하기 2를 얼마로 만들고 싶으십니까?" 

 

 

 

◆ 경제학자의 아들

수학자의 아들과 경제학자의 아들이 초등학교에서 같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했다. 

"한 사람이 삽을 한 자루씩 가지고 구덩이를 파고 있는데 다 끝내려면 총 10일이 걸립니다. 이때 열 명의 사람이 한 자루씩의 삽을 갖고 구덩이를 파면 며칠만에 일을 끝낼 수 있을까요?" 

수학자의 아들이 대답했다. 

"하루입니다." 

선생님이 경제학자의 아들에게 다시 물었다. 

"정답 맞습니까?" 

그러자 경제학자의 아들이 대답했다. 

"그거야 그 사람들 사정에 따라 다르지요." 

 

 

 

◆천지창조

신이 첫째 날에 태양을 만드셨다. 

그러자 악마는 태양을 쬐면 뭐든지 그을리도록 해 놓았다. 

둘째 날, 신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그러자 악마는 결혼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셋째 날, 신은 경제학자를 만드셨다. 

이것은 악마에게 매우 큰 고민을 안겨다 주었다. 

오랜 고심 끝에 악마는 경제학자를 한 명 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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