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표시한 것이 새로 자라는(?) 치아입니다.ㅠ(옆에서 봤을때..)
오른쪽 위 어금니와 사랑니 사이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언니한테 봐달랬더니 이가 있다더군요!!!!
그것도 아주 조그만 녀석이...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더니 과잉치라고 이가 더 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처럼 어금니에 나는 경우는 드물다네요..
병원에 갔더니 과잉치일 수도 있고 사랑니나 어금니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아랫부분에 붙어있을 수도 있다면서요.. 보이는 부분은 이 바로 옆에 있긴 하지만 붙어있진 않거든요..)
그래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다네요..
과잉치는 엑스레이를 찍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요...
그러면서 사랑니를 뽑아야 확실히 알 수 있다면서 (정확히는 잇몸을 들어서 살펴봐야라고 표현하셔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사랑니를 뽑으라는데 무서워서 그냥 나왔습니다.ㅠ
혹시 과잉치 있으신분..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근데 덧니같이 귀엽긴 귀엽습니다.ㅋ
전 덧니가 없어서 있는게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밑에 그림은 아래에서 봤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