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공약 실행방안 챙겨라”

정부가 ‘안방의 세월호’로 불리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 재발방지책 마련 등 관련 공약 이행에 곧 착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며칠 전 가습기 살균제 참사 공약의 실행방안을 챙겨보라고 지시해 내부 검토·협의 중”이라며 “6월5일 환경의날에 가습기 살균제 참사, 생활화학제품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등에 관한 메시지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31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공약집을 통해 ‘국가의 책임 인정과 사과’를 약속했고 지난 4월엔 직접 ‘진상규명’을 약속했다. 공약집에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살생물제 관리법’ 제정과 ‘환경범죄이익 환수법’ 제정 추진 등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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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자세한 사안을 알고있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 사안은 단순 이명박근혜뿐만 아니라 김영삼때부터 시작된...여야 모두에게 책임있는 사안이거든요.

이 여야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 가장 먼저 책임감을 드러냈던 당은 지금의 여당인 더민주였습니다.

작년부터 더민주쪽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시정할려고 노력할려고 가습기살균제 법안을 마련하고 그랫었죠.

 

근데, 같은 책임을 지고있는 자한당은 뭐했냐?

그냥 이것을 방치하면서 이거 더민주 잘못이라고 하면서 물타기에나 신경썼지 문제해결에는 신경 안쓰고 문제를 키우기나 햇습니다.

오히려 더민주가 발의한 가습기살균제 법안을 반대까지 하였고요.

 

자한당아. 그러니깐 느그들은 절대 보수가 아니다.XXX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