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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고 하여튼 선진 대한민국....
게시물ID : sisa_571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나의가슴
추천 : 8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24 18:58:12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3/2015012390059.html#none;
 
(Tv 좆선 링크주의, 동영상 자체가 조선 Tv꺼라 어쩔 수가 없음.)
 
 
 
리포트 보셨지만 콘크리트 지지율 견고하기만 했던 박대통령의 지지율 위험수위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제 더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어제 신년 업무보고도 모두 마무리 됐고, 이제 박대통령 청와대 개편과 소폭 개각구상에 돌입했습니다.

박 대통령 업무보고가 끝나고 한 말. 보고가 끝이 아니고 이제 가열한 실천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에선 경력단절 문제를 언급하면서 "여성들이 국가 발전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많이 도입했지만, 법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법이 '사내 눈치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장에서 눈치보느라 제도를 활용하지 못해 경력이 단절되는 현실을 지적한 겁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른바 막무가내식 떼법도 선진국으로 가는데 걸림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박대통령의 표현들이 참 재밌습니다.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상한 법들이 많이 있어요. 떼법이라는 것도 있고, 그런 게 다 선진국으로 나가는 데 있어서도 우리 발목을 잡고 있는데, 자꾸 이런 게 없어져야 '짠'하고 하여튼 선진 대한민국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짠' , '하여튼' 이라니. 음... 그냥 생각하는 수준이 낮은 것 같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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