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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하면 여친생길듯
게시물ID : humordata_950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제는..
추천 : 14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12/26 23:00:09
방금 슈퍼에서 담배사고 오는길에 
우리집이 빌란데 위층불이 켜지면서 여자애가 내려오더니
꺄! 엄마 깜짝이야 존나 크게 소리지르길래
내가 더 놀라서 악!! 이랬거든?
나한테 계속 죄송하다고 고개숙이고 인사하길래
나 엄마아닌데 이랬더니 풉하고 그럼 오빠에요?
이러길래 네 오빤데요 이러고 눈웃음쳐줬더니
핸드폰 만지작거리드라 그래서 번호 알려달라고요? 하니까
대답없길래 폰뺏어서 번호찍어주고 지금 카톡중인데 
열여덜살이래ㅋㅋ 나 스물다섯인데ㅋㅋ
아 마무리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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