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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0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꿈을꾼다
추천 : 0/10
조회수 : 11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1 12:14:15
당선소감 이야기 하는데 술을 먹은것 같진 않았어요.
혀도 살짝 꼬이고 동공은 풀려서 써클렌즈 낀거 같던데
아 저새끼 약했구나라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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