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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님의 절실한 메세지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십시요 "
게시물ID : sisa_950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lGuardian
추천 : 55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6/01 12:41:31
김정숙여사님이 호남 방문해서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두번이나 같은 말씀 하셨어요.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십시요"
 
이 부분 정말로 급박하고 절실하다는 표현입니다.
 
언젠가 우리 이말을 듣고 흘려들은 기억 있죠?
 
photo_2017-05-10_00-00-01.jpg
 
 
대통령이 되면 모든 권력을 다가졌으니, 감시를 하면 된다고 착각했었죠.
 
그래서 우리는
"대통령님이 되셨으니 우리를 지켜주세요~!!" 라고 그에게 기댔습니다.
 
우리는 이때 이 의미를 몰라서 10년을 잃어버리고, 영웅을 잃고..
가슴 사무치게 통한의 슬픔과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많은 사람과 일들을 희생하고 눈물 흘렸습니다.
 
 
지금 정권이 바뀐지 갓 3주되었습니다.
각 부처들의 대놓고 지시사항 어기고 움직이지 않는 일들.
검찰의 방관한태도, 안보실장, 국방장관의 모르쇠 대답, 4대강보 개방 안하고 했다고 언플.
그리고 어떻게든 깍아내리려는 오보를 매일매일 날리는 언론들.
야당들의 언론플레이를 써내려가면서도 지지 언론하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은 오로지 지금의 지지 기반인 국민들만 믿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개미군단처럼 밟으면 계속 쓰러지고 죽어나가겠죠.
그리고, 무관심과 정치혐오, 지지율을 떨어트리기 위한 지지자간의 모략
 
"노빠가 정치를 혐오하게 한다" "노빠들이 설치니 나는 문빠안하련다"
 
이말을.. 문빠, 친문.. 으로 다시 바꿔서 지지자들의 틈에서 계속 뿌려대고 있습니다.
 
절박한 상황이 매일매일 나옵니다.
 
흔들리지 말아주세요.
 
우선 저부터 몇번이나 계속 주변인들에게도 말하는게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부처에 필요하다고 뽑는 사람은 누구를 데려오든 100% 지지한다]
 
누가 빈정대더군요.
" 만약, 어제까지 욕하던 자유당 사람 데려다가 문재인이 쓰면 욕안하겠네?"
 
"어. 그럴일은 희박하지만, 문재인 정권의 우산속에 들어오면
비난하던 내화살은 쉴드로 바꾼다. 그게 문제있나?"
 
문재인. 그를 믿고 끝까지 가야할 동지들이 더 두터워야 합니다.
각 커뮤니티에 중심을 잡을 수많은 얼굴모를 국민들이 지지자로 바뀌고 지지자가 동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밀리면 다시는 기회 없습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여사
- "초심을 갖고 약속을 지키는 정부. 그런 마음으로 항상 정치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어르신들께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4567.jpg
 
 
 
문재인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긴급 메세지 입니다.

출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3238691

http://todayhumor.com/?sisa_95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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