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지니어스 끝나고 의구심이생겨 바로 글을올리기도 했지만
그때는 반대를 너무 먹었지만 진실을 알리고자 씁니다.
우선 결과는 이다혜씨에게 한말이 99% 맞아요.
첫째 : 순번
결합게임에선 자신의 순서가올때마다 남자딜러가 이번 차례 대상의 이름을 부르게되는데
"바본데?"라는 발언을 할때 그후바로 "조유영씨 차례입니다."라고 딜러가 이름을 말합니다.
보통 자신에게 바보라는 말을할땐 자신이 틀리고 난 후 말하지 남이 틀리자마자 말하진 않거든요
둘째 : 조명
자신의 차례가 오게되면 밑의 하얀상자에서 푸른조명이 생깁니다.
웃으며 "바본데?" 라는 말을할때 자신의 차례가 오니 밑의 상자에서 푸른조명이 비쳐지고
목과턱에 빛이 반사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줌인 직전에 한프레임씩 끊은겁니다.
조명은 물론 다물어지는 입모양까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걸 볼수있습니다.
셋째 : 얼굴표정
정말 자신이 틀리고 자책하는 마음에 바본데란 말을 할땐?
이다혜씨가 틀린 직후입니다.
이다혜씨처럼 자책하거나 무얼할땐 표정이 몸짓이 드러납니다.
이후 웃으며 "바보네?"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조유영씨의 표정은?
말투와 감정선은 이어져서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비꼬는듯한 말투와 웃고있는 표정으로
자신을 자책한다는건 연극하는게 아닌이상 불가능한거죠.
자책이였다면 그런표정이 얼굴에 잠시나마라도 비춰 졌겠죠.
하지만 절대 그런표정은 없습니다.
위의 증거들로 편집을 악의적인 조작으로 만든것이 아닌
그대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그냥 강조하기위한 줌인으로 확인된거죠.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틀리게되면 그후 바로 자책을하기 마련인데
위상황은 상대방이 틀리는걸 보자마자 바로 웃으며 바보라며 자신을 자책했다는건
상식선에선 절대 불가능하다 생각 되네요.
실더분들 하는말들이 있는데 하나는 편집조작이다! 그건 위에 모두 설명했고,
또 하난 우리둘다 바보다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그리했다는데
트윗에 정확하게 이다혜한테한말 전혀 아니고 자신에게 한말이라고 아주 똑똑히 적혀있습니다.
더 이상 우기기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