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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김씨의 시조는 가야김씨 입니다.
게시물ID : sisa_950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6/2
조회수 : 219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01 12:59:24
우리역사가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일제시대부터 심하게 
왜곡되었다는 것입니다,

일제는 식민사관을 심기 위해서 한반도의 영토와 역사를 축소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영토의 축소를 위해서 간도지방을 청나라에게 넘겼고 역사를 한반도 남부로 한정 시키기 위해서
고구려의 역사를 축소 시키고 신라역사를 부각시키면서 가야역사를 아예 감춰 버렸습니다,

가야역사가 교과서 실린것은 80년대 후반에서야 겨우 나옵니다,

이게 왜 우리의 정치사와 연관있느냐,,

박정희로 대표되는 TK 패권주의 정치가들이 그들의 쿠데타의 근거를 신라삼국통일이라는 허황된
친일사관으로 왜곡했기 때문입니다,

신라의 역사는 보잘것 없습니다, 가야의 변방 쩌리 시골 도시국가로서 박석김의 왕조를 시조로 하는데
석탈해는 가야의 김수로왕과의 패권다툼에서 밀려난 가야 사람이고 김알지도 역시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가야의 파견 관리의 후손으로 향후에 신라의 왕이 되었습니다,

고구려, 백제, 가야 모두 수천년이 흐른 지금도 국가의 시조가 분명히 나오는데 신라는 김알지가
뜬금없는 강에 발견된 알에서 태어났고 합니다,, 그 보다 앞선 김수로는 분명히 어디서 왔는지 허왕후도 어디서 왔는지
역사적 고증으로 남아 있습니다,

김수로왕은 역사적 고증으로 흉노족이 중국에게 패한뒤에 산둥성 근처에서 세력을 키운 뒤에 왕망의 난이 실패하자
수천척의 배를 타고 한반도로 이주한 흉노의 후손입니다, 
참고로 흉노족이라고 중국의 하나의 종족이라고 하고 야만족이라고 하는데 글쎄여,,
흉노족중에서  오랜기간 고조선과 고조선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거주하고 고조선, 고구려 문화와 일치하는
우리민족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신라김씨 족보에도 그들의 시조가 김해김씨 김수로왕인것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수천년 넘은 역사를 이야기 하느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박정희 쿠데타 세력이 신라주의 역사를 왜곡해서 마치 신라만이
유일한 패권주의 역사라고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신라는 보잘것없는 가야의 식민지에서 고구려 남하시에는 고구려의 식민지 그리고 백제가 동진했을때는
보잘것없는 약소국일 뿐이였죠, 그들의 뿌리마저도 가야였습니다,

하긴 박정희 마저도 대가야의 뿌리 한참 말 많은 성주 박씨일 뿐이죠,,

가야는 백제가 남하하기 전에 한강이남의 패권통일국가 였습니다,

고조선 이후 고대왕권국가 성립하기 전에 한강이남 충청, 호남, 영남의 왕조국였습니다,
이것 팩트죠,, 충청도까지 가야유물이 있고 가야와 신라의 유물이 거의 일치하는 이유입니다,

고구려, 백제계의 예맥국가의 문화와 가야의 흉노문화는 원래 주고받는 문화였고 고조선이라는 헤게모니 아래
하나의 문화권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야는 특히 경남을 중심으로 호남이 코어였습니다, 왜라고 하는 세력이 현재의 호남에 중심을 두고
나중에 고구려의 신라구원이후 경주에서 가야와 왜 연합군이 패퇴한 뒤로 함께 일본으로 이주해서
왜가 일본이라는 나라가 되었죠,,,

아무튼,,, 가야의 역사는 그리 무시할 역사도 아니고 일본의 뿌리이며 한반도의 뿌리였습니다,

정치적으로 신라주의를 모체로 삼고 있는 박정희와 그 일파들의 신라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TK패권주의는 신라 뺴놓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의 허망한 패권주의는 일제의 식민사관과 박정희의 군사독재 역사관에 기인할 뿐입니다,

가야의 역사를 통해서 영남과 호남은 한 뿌리이며 일제의 식민사관과 군사정권의 신라주의를
청산을 하고 지역주의 타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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