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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타라코 파스타
게시물ID : cook_136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미
추천 : 15
조회수 : 17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24 21:45:49
        

오늘은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타라코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근데 타라코가 명란인지 대구알인지 모르겠네요.
타라코 하면 일본어로 타라(대구)의 알 일텐데 일본에서 먹어온 타라고 파스타는 항상 명란으로 만들어 오더라고요.
제가 만들려는건 명란 파스타 입니다. 추억의 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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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 마요네즈와 명란을 양껏 담아줍니다. 오늘은 느끼한게 땡기니까 마요네즈를 마음껏 짜줍니다. 벌써 느끼한 스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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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이 뭉치지 않게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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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간 충분히 해주고 올리브 오일 몇방울 넣어주고 면을 삶습니다. 이번에는 따로 볶지 않을 거니까
      이 단계에서 완전히 익혀줍니다. 한7 분간 삶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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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이 다 익으면 명란마요 볼에 넣어주고 면이 따뜻할 때 버터를 녹여주며 잘 섞습니다.
     마요네즈에 버터에 아주 느끼느끼 폭탄이네요 ㅋㅋ
     이걸 다진마늘과 함께 후라이팬에 볶아주면 익힌 명란 파스타가 되지만  전 안익힌걸 선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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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릇에 옮겨담고 김 뿌리고 콘소메 가루좀 뿌려주고 위에 데코로 남은 명란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우메보시와 같이 먹어도 맛있고 기호에 따라 레몬폰즈나 핫소를 뿌려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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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일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추억의 요리인데
     한국에서도 이런 명란파스타 만들어 먹는지 모르겠네요.
     레시피랄 것도 없는 초간단 파스타 였습니다.
     

     사실 이온이나 편이점에서 150엔에 사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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