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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심리테스트
게시물ID : humorstory_431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산주의자
추천 : 0
조회수 : 1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4 23:05:13

a는 b의 여자친구입니다.


어느날 b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a는 b가 걱정된다는 이유로 감기에 걸려 아픈몸으로 같이 가겠다고 했습니다.


b는 a의 몸이 안좋으니 그냥 가지말고 푹 쉬라고 조언해주었죠.


하지만 고집을 부려서 a는 결국 b를 따라갔고 친구들과 합류하여 같이 차를 타려고 할 때,


여행의 험난함을 미리 알고 b는 아무래도 a의 상태가 걱정되어 보여 먼저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a는 계속 가겠다고 했지만 계속되는 b의 만류에 그렇다면 저 오두막에서라도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b는 그대로 집에서 약 사서 푹 쉬라고 말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면 꼭 전화해서 안부를 묻겠다고 말하고 여자는 돌아갔습니다.


b는 안심하고 차에 올라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피곤한 여행이 끝나고 녹초가 된 b는 집으로 돌아가 바로 a에게 안부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a는 화가 난 목소리로 자신을 아직도 오두막 위에 있다고 말하면서


나는 몸이 아픈데도 b를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어째서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느냐며 따졌습니다.


b도 이에 맞받아쳐 몸이 아픈 상황에서 a가 걱정되어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을 뿐이라며 따졌습니다.


a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돌아오는 길에 '혹시 a가 돌아갔나?'생각하며 오두막을 들여다 보았어야 했다고 하면서


자신을 배신했다면서 화를 내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둘 중 누가 더 나빴다고 생각 되십니까?







(해답을 보려면 드래그)


a를 골랐다면 당신은 타인보단 자신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면이 강합니다.


b를 선택했다면 당신은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공정하게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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