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야3당이 문자행동(구 문자폭탄)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자고 제안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여당인 민주당의 대응으로..
아예 모든 의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해버리는건 어떨까요?
이런 맞대응이야말로 여당과 야3당의 성격이 어떻게 다르고
국민을 대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극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너무 힘들면 전화번호를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여소야대국면에 문자폭탄 프레임을 만들려는
야3당에 대해 극약처방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