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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겠다며 경찰서 찾은 청년의 충격적 고백…"인육에 질렸다"
게시물ID : panic_95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5
조회수 : 488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8/23 22:31:31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충격적인 자수를 한 범인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동부 에스트코트의 경찰서에 한 청년이 들어왔습니다.   

자수하겠다며 들어온 청년이 꺼낸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인육을 먹는 것에 질렸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청년은 훼손된 사람의 신체까지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급히 경찰은 조사에 나섰고, 그의 집을 압수수색한 결과 신체가 절단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됐습니다. 

또 집 안의 솥에서도 사람의 귀 8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런 짓은 이 남성 혼자 벌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그의 진술에 따라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에스트코트 경찰 대변인 셔메인 경감은 용의자의 집에서 발견된 여성은 성폭행당한 뒤 신체가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청년들이 살던 마을 사람들의 상당수가 인육을 먹은 것으로 전해진 겁니다.   

이 지역 의원이 마을 사람들을 모아 조사를 한 결과 971명의 주민 중 3분의 1이 인육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의원 와드베니 마욜라 씨는 "약 300명의 주민이 인육인 줄 알면서도 먹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5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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