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원생의 복장이란건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중요할지도 모르죠)
물론 학술대회 발표할떄나 디펜스 할때 단정한 복장은 당연한거지만, 평소에도 그렇게 하기엔, 저는 쉽지 않네요.
옷입는다는 행위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연구자의 복장은 곧 연구자의 연구 자세! 지나친 깔끔함은 무리더라도 단정하고 항시 바른 옷차림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복장을 갖춤으로써 약간의 긴장을 유지할 수 있고 그것이 곧 더 좋은 연구의 발판이 된다!
2. 연구자의 복장은 연구자에게 편한것이 최고!, 남들이 뭐라던 난 츄리닝에 내 몸에 편한 티 입고 연구하는게 최고다!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하고 그래야 연구가 잘되는법!
전 개인적으로 후자.... 원랜 청바지정도는 입었지만 점점 츄리닝쪽으로.....
샤워는 하지만 옷차림은 남들이 뭐라던 편한거 입고다닙니다.....(혐오스럽지 않은 한도 내에서)
어느걸 더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복장과 관련된 다른 생각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