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보자라면 일단 도움을 청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즐겨 보시겠다는분은 남 들이 아주 작은 시간으로 고렙존 도는거 신경 쓰지 마시고
맨땅에 헤딩하는게 좋습니다.
막 눕고 뭐가 좋은 무기인지도 모르고 시행착오 하면서 스스로 느끼는게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이 드는 디아블로지만 제대로 뽕 뽑는겁니다.
삽질 하세요 막 삽질하다가
어느 순간에 벽을 느끼면
팁을 참고하시면
수월하게 넘어 갑니다.
디아블로는 만렙부터라는건 햇병아리시절의 스릴을 잊은 사람들의 외침입니다.
진짜 만렙 이전에 분위기라던가 스토리같은거 그냥 넘어가면
절반은 넘기는겁니다.
이것 저것 다 한번씩 키워 보시고
어느캐릭이제일 강한것은 다 다릅니다.
전 법사를 주력으로 삼고있지만 제일 강한건 모르겠고
한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심지어는 침대에 누워서도 다 잡고 다닙니다.
물론 적당한 사냥터 렙에서지요.
수도사와 야만전사. 악사를 좋아라 하는데.
일단 계속 법사를합니다. 안좋다 할지언정 편하더라구요.
이런 스타일도 조금 배우다보면 바뀌는것이.
제가 고행 1~2단계를 돌지만 스킬 바꾸면 3~4단계를 돈다. 이러면
당연히 스킬을 바꾸고 플레이 하는것이 맞겟지만.
억지로 맞춘 옷은 지나다보면 맞는 옷이 될수도 있지만.
그옷이 안맞으면 게임 자체가 피곤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편한데로 하셔도 틀린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