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나 각종 시사프로그램에서 대부분 이낙연총리와는 다른 무조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둘중에 한명은 무조건 낙마시키겠다고 으름장 놓는거나

이미 한국당은 부적격으로 판단한 상태고 여기에 바른정당과 국민의당까지 벼르고있다고하니 

조금두렵기도 하네요

허나 워낙 달변가이고 전문성을 갖춘인사라 정책쪽은 걱정하지 않습니다만

야당의 말도안되는 프레임에 걸려들까봐 조금은 걱정되긴합니다.

물론 총리와는 다르게 인준절차가 없고 임명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못견디고 낙마할지 조금은 불안하네요

여론은 야당과 반대라고 하지만 제발 무사히 통과했으면 합니다.

얼마나 재벌들과 기득권층들이 무서우면 이렇게까지 물고늘어지는지..

더더욱 외교부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은 꿋꿋히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너무 심각하게 걱정하는건가요 .. 대선때보다 더 긴장하는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