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이라서 지방에 볼일보러 가려구 일찍일어났는데 멀쩡히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를 못빼고있네요
제 차뿐만 아니라 제 옆에 대놓으셨던 아저씨도 아침부터 울그락 붉으락 하시며 개념없는 차주한테 전화하고있는데
이 생키가 전화를 안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6시부터 30분동안 13통전화 하다가 포기 아저씨는 그래도 가야한다며
계속 전화중인거 보고 들어왔네요.
다른차 못빠지게 막아놓았으면 전화라도 받아서 빼줘야하는건데 이건뭐 일부러 안받는건지 술을 처먹은건지
얼굴보면 주먹부터 올라갈거 같습니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