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을 들고 보조하고있는 쓰리스타..
그옆에 앉아서 카리스마 있는것처럼 보이겟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브리핑하는 국방부장관...실제의 표정도 제대로 연출하면서..

쓰리스타...국방부장관......쓰리스타 ..국방부장관...

내가 쓰리스타면 그걸 들고있었을까....
내가 국방부장관이면.그걸 쓰리스타가 들고있게 했을까..

내가 국방부장관이면...맵를 보조하는 자가 쓰리스타? 그럼.나도 일어나서
비장한 눈빛만 교환한담에 같이 서서 동조를 구하면서 브리핑하겠는데...

상호신뢰.존경....그런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