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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9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르베르세옹★
추천 : 1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25 12:31:28
필자는 여자친구도 없고 취업을 못해 돈이 음스므로 음슴체
속옷을 안입고 자면 소중이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봤음
그걸 실천에 옮기고자 위에는 티만입고 아래는 벗고잤음
아주 쾌적한 느낌으로 잠이 듦
굿굿!!
새벽에 잠깐 깼는데
뭔가 읭?
축축함
뭐지? 하고 봤더니
이불에 대동여지도가 그려져있슴
헐.... &*^%#
소중이를 만져봤는데 뽀송뽀송함... 2차 멘탈
언제싼거지?
왜?
왜??
왜???
꿈에서 나를 자극하거나 쉬야를 하는 느낌을 받지도 못했는데
왜??
소중이가 멋대로 방광 게이트를 개방한거지??
또 하나의 문제는 이불 도합 3장이 무례하게 지도가 그려져 있음
하.... 이걸 어떻게 처리하지
아직도 처리하지 못하고 방구석에서
처참히 널부러져있음.....
우선은 젖은 부분만 섬유유연제의 강력크한 향으로 커버를 했는데...
하...
올해 나이 28살....
속옷을 벗고자면... 원래 이런거임?
압박감이 없어서 그냥 이불을 변기로 착각한거니 소중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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