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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51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주맛소주
추천 : 13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6/28 17:13:42
일어나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부모님께 큰절 올리고
친구가 놀자 그래서 (고3임에도 불구하고 생일이니까) 우와아앙 놀자아앙 하면서 외출 ㄱㄱ
배고프면 화가나니 단골 라면집에 가서 라면을 시켜먹는데 ...이번달 까지만 일하고 가게 내린다네요 ㅠㅠㅠ.... 아니 왜.... 라면은 맛있었습니당.ㅠ
보람차게 배를 불린 두마리의 여징어.
생일을 기념하여 보람차게 보내고자 헌혈하러갑니다. 메르스 때문에 헌혈양이 많이 줄었다더군요 ㅠ 여러분들 헌혈하세요...
생일이예요! 하고 말했더니 축하한다면서 상품권 더 주셨ㅇ.. 헌혈증의 생년월일과 헌혈날짜가 쌤쌤!
이야아앙 보람차게 오늘을 기록해야지~ 하고 스사찍으러 갔습니다. 우왕 우리 헌혈했당 하고 헌혈인증컨셉으로 스사찍고 생일이다 하고 스사찍고
집으로 오는길에 ㅅㅋㅇ에서 케이크사서 집에 왔습니다. (생일케이크를 본인이 사는 패기) 보노보노모양 케이크. 저녁에 아부지 퇴근하시면 냠냠 하려구요.
여기서 부턴 사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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