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보셨으면 사과 하기 싫은 태도를 보셨을 겁니다.
딱 봐도 사과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한 느낌이죠.
그렇다면 이제 나올건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뭐하나만 걸려라 같은 집요한 팩트체크죠.
제가 여태 봐온 뉴스룸은 그랬습니다.
자기들이 진짜로 억울한 일을 당하면 몇꼭지고 몇번이고 계속 팩트 체크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죠.
하지만 자기들이 잘못한 일은 정말 큰 일이 아니면 무시. 좀 크다 싶으면 겨우겨우 사과 잠깐.
아니면 다른 이슈를 끌고와서 엮어 버리죠. 이런이런게 있으니 우리가 의심할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그런 상황을 만든 사람이 잘못한거다. 이런식이죠.
앞으로 기대 됩니다.
뉴스룸이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집요한 팩트체크가 후보자 시절이 아니라 장관이 되고 난 이후에도 계속 될거라고 생각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