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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0권 후기(스포)
게시물ID : animation_303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건
추천 : 0
조회수 : 115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5 14:53:00
전 개인적으로 9권보다 더 좋았습니다.
 
9권은 하치만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이 개인적으로 결여된거같아서 몰입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미스터리물의 형식으로 서술해나가는데 흥미가 있었네요
 
그래서 대체 문과야 이과야?? 라고 몰입하면서 본듯 ㅎㅎ
 
유이가하마 분량이 유키노시타에 비해서 많이 밀렸네요 그건 참 맘에 안들었습니다.
 
주제가 유키노시타와 하야마 가족관계에 대한 것이다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이런 주제로 유이가하마를 다뤄줄것 같지는 않군요
 
새삼 느끼는건데 하치만은 특히 이번권에서 여기저기 플래그를 꽂아댑니다.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는 물론이고 잇시키는 하야마를 좋아하는건 확실하지만 차등 또는 비등으로 하치만에게 호감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이름을 부르지 않는것은 불가촉천민과 엮이는 모습은 자신의 학교생활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는 염려가 있기 때문같군요
 
유이가하마조차 이런식의 행동을 계속 보여왔는데 주변평가에 민감한 잇시키라면 당연한 행동이겠죠
 
카와사키는 하치만이 문과라서 기뻐합니다. 흐흥 그래?-> 같은 문과라 기쁘다  라는정도의 필터링으로...
 
도대체 러브코메디 어디가 잘못된건지?? 응?
 
그리고 미우라 방패막이로 쓰니까 편하냐는 말이 왜이렇게 속시원한지
 
역시 바른말만 하는 하치만
 
유키노시타는 그다지 발전이 없네요
 
원래 유이가하마는 봉사부에서 쩌리 포지션이라 역할수행 기대가 어렵지만 유키노시타는 부장이면서
 
전에 그렇게 하치만의 방식을 비난해놓고 결국 이번에도 하치만이 모든걸 해결한것이나 다름없거든요
 
아마 이런모습 때문에 하루노가 여전하다느니 가짜라느니 운운한게 아닐까 싶은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완결이 2권안에 될거같다던데 한 10권은 더 써줘도 되지않을까 싶거든요
 
2학년 10권걸렸으니 3학년 10권 당연한거 아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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