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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1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Z
추천 : 4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24 20:15:53
크리스마스이브라
좋아하는 누나랑 강남에서 밥도 먹고
영화도보고
영화관에서 주원과 김아중도 보고
같이 타로점도 보고
고터가서 같이 아이쇼핑도 하고
잘 놀다가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누나가 난 그냥 어린아이같다며
남자라기보다는 그냥 너무 친한 동생같다며
그냥 이정도 관계로 남고싶다하네요
사실 난 될줄 알았는데
혹시나 오유저주때문에 오늘 준비 진짜 많이했는데
오유의 저주는 예외가 없나보군요
혹시 나는 설마 나는 빗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핑계일 뿐이겠죠
오늘 술한잔 혼자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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