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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극 좌파라고 했다. 국가발전의 저해요인이란다.
게시물ID : sisa_571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와나사이
추천 : 3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5 16:03:49
누군가는 부정적인 시각을 누군가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다.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 아닌가?
편협한 시각으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국가발전의 저해요인이 아닌가?

독일은 공산당을 해체했었지만 
다시 창설했으며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한 자릿수의 투표율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해체하겠다는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 
다수의 사람이 민주주의를 따르겠다고 하면 민주주의를 따르면 될일 이고 
공산당을 따르겠다고 하면 공산당을 따르면 될일. 
그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공산당을 아주 잘 이해하고 각 체제의 단점을 아주 잘 메꾼다면 될일. 
금수저의 존재가 한 사람의 인생을 뒤바꿀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될일이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나라가 진정한 질서를 가진 나라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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