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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경상도에서의 식도락 여행
게시물ID : cook_136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니스광
추천 : 10
조회수 : 16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5 17: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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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경남 통영 - 굴코스요리B (\17,000)
생굴은 비려서 잘 못먹는데 산지여서 그런지 호로록~
소주를 부르는 안주였듬.
화이트는 19도, 좋은데이는 16.9도? 였던거같은데
좋은데이가 뭐.. 좀 물탄거같은게 아주 부드러웠음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숭어, 우럭, 광어에 먹었는데 사진은 못찍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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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전남 순천 - 벌교 꼬막정식 (\13,000)
최고였음!! 원래 꼬막좋아하는데 진짜 짱!!~
안주거리 동날거같아서 삶은 꼬막 더 주실 수 있냐 여쭸더니 또 주심 ^_^
잎새주는 18도였던거같은데 생각보다 쓰다고해야되나 좀 독했던 느낌
전라도 갈때마다 반찬가짓수에 반해서 기대하고 가는데,
솔직히 정식이나 비싼거 먹을때나 반찬 많이나오고 대부분 그냥 일반음식점과 크게 다를바가 없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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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둘째날인데 점심에 꼬막에 소주 두개먹고 자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보성으로 갔지만 이미 해가 떨어지기 시작 ... ㅠㅠ
근처에 게스트하우스도 없고 찜질방 하나 있길래 저녁겸 근처 중국집에서 만두탕수시켜서 잎새주 2개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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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시간이 너무 지겹고 허리아픈거 빼면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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