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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원여러분 계시면 질문 좀 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951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sse0049
추천 : 1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6/01 2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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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더민주 소통란에 같은 내용의 문의를 넣었는데 아마도 묵인할 가능성이 커서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며칠전에 소통란에 넣은 내용도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기에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했습니다.

http://www.guro.go.kr/www/sr/appl/mayer.jsp
글번호16121 민원사항에 대한 불성실한 조사 및 불친절한 대응

구로구청에 민원제기를 했는데 지금 2-3일째 이문제로 계속 신문고.다산콜센터.구로구 민원게시판에 올리고 전화도 여기저기 돌리고 해도 해결해 줄 기미가 안보여서 억울한 마음을 호소해보려고 1577-7667 더민주 공식번호로 4시43분. 4시 44분에 전화를 했으나 계속 연결이 안되서 그냥 을지로위원회 02-788-3206으로 전화를 해서 그냥 억울한데 하소연하고 싶어서 전화했으니 좀 들어만 달라고 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신 그분께 감사인사전합니다.

하소연을 하고 나서 다시 1577-7667로 4시54분에 전화가되서 민원실로 연결해주셨습니다.
민원실에 전화받으시는 분께 위에 링크에 나온얘기를 하는데 제대로 듣지도 않으시고 (대화를 하면 중간에 어.네.음~ 이런 식으로 대화를 듣는다는 행동을 취해야 하는데 초반부터 이런 반응이 없어서 제가 처음에 한두번 듣고계세요라고 물어보았는데 나중엔 어차피 이분은 들을 생각이 없구나 생각되서 그냥 전화한 김에 끝까지 얘기나 하자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를 하고 나니 이런건 소비자 보호원에 얘기를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소비자보호원.구청.서울시.청와대 신문고까지 다 연락했는데도 안돼서 하소연이라도 해볼려고 전화를 드렸다 했더니 사람이 참 답답하게 산다 민원을 넣었는데 안되고 그 곳이 더러웠으면 다시는 안가면 되지 뭘 그렇게 따지려 드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박근혜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되지 왜 따지냐? 그랬더니 그문제랑 이건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난 문재인정부가 상식이 통하고 정의와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해서 더민주를 지지하고 일베와 싸우고 주변사람들에게 더민주 홍보를 한건데 이런식으로 원칙을 무시하는 행동에 민원을 제기하는 저에게 답답하다는 소리를 더민주 당직자에게 들을지는 생각도 못했다.

지금 통화하시는 분 성함이 어찌되느냐고 묻자 알려줄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원래 이런곳은 물어보면 이름을 알려주야 하는게 아니냐고 하니 예전에 이름을 알려줬다 무슨일이 생겨서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걸로 당에서 방침을 바꿨다고 하시며 끝까지 안알려주시더라구요.

이글을 보는 모든분과 더민주 당원여러분께 정식으로 묻습니다.
이 말이 사실인가요?
아마 통화내용은 녹음되었을테니 6월1일 4시54분에 민원실로 연결된 위와 같은내용의 통화목록을 찾아서 들어보시고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민주당은 공식적으로 전화할 때 당직자의 신분과 이름을 밝히지 않는건가요?

당원여러분은 혹시 아실까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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