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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자님
게시물ID : history_9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림화산2
추천 : 4/11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7 00:30:39

늘웃자 (2013-05-27 00:07:10) (가입:2011-06-02 방문:90)   추천:1 / 반대:0               IP:115.145.***.191   
아... 아무리 읽어봐도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아직 한문문리가 부족한건지... 화산님 말씀에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해보아도 도통 화산님처럼 해석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어디를 가시거나 권위자에게
물어보더라도 그 문장은 화산님 말대로 번역은 절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더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제 능력의 부족으로
더 이상 쉽고 명확하게 설명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대국다진물을 붙여버리면.. 그냥 해결이 되는데.. 병경앙지 라고
쓴것도 잘못된 해석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관이 일부터 모두(신라 백제)가 그를 경앙하였다 라고 명확히 썼는데 말이죠..
그리고 주어에 동사가 여러번 나오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럴경우 중간에 접속사(而, 以..)등등을 써서 표시를 해줍니다. 그래야
그 주어가 계속 주체로써 문장이 끝날때 까지 격을 갖추게 되니깐요..무턱대고 옛사람들은 그렇게 쓰지 않습니다.

 

 

무턱대고 쓴 글이 같은 북사에 있네요... 참고 하시기를

 

 

自晉、宋、齊、梁據江左,亦遣使稱籓,兼受拜封。亦與魏不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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