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동안 여행을 다녀 왔다. 예쁜 옷을 입고 가서 더 즐거웠었다. 더 당당해졌었다. 나의 외모에 나 자신이 큰 영향을 받는다. 외모에 더욱 신경써야겠다.
2. 밤에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잠이 와서 신경질을 부리고 말았다. 전부터 나는 잠이 오면 주변에 짜증을 낸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자제할 수 없었다. 너무 미안했다. 전에 남자친구가 나에게 잘해줄거라는 말을 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나도 남자친구에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인데 많이 부족하다.
3. 반성을 자주 하다보니 나에 대한 칭찬이 부족하다. 반성을 하는 것만으로도 아예 실수를 지나치는 것보단 나을테니 그것만으로도 칭찬할 일이다. 나는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