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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1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a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24 23:37:42
어제도 크리스마스 약속을 안잡았다.
그래도 오늘 만나자고는 할줄 알았다.
근데 오늘 카톡 보내도 하루종일 읽지를 않는다.
밤 11시 넘어서 전화를 건다. 신호가 간다. 안받는다.
바쁜가보다 하고 10분뒤 걸었다. 전화기를 꺼놨다.
차라리 남친이 없었으면 부모님댁에 가서 비비고 놀건데 더 외롭고 비참해졌다.
생애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ㅋㅋ
제가 세컨드인가요~~ㅋㅋ 남친 맞긴 맞나 나 사기당한거 아냐?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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