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의 여자 직장인입니다 21살 대학 다니는 중에 취업을 하게되어 일찍 직장을 가졌죠 그렇게 1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 고있어요 전 뭘 위해 살아가는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죽고싶단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 없구요 그저 뭘 하고 살아야할지 막막해요 일을 그만 두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려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요 막상 사회생활을 해보니 현실이라는 장벽이 너무나도 크게 다가와서 꿈만 꾸다가는 살기 힘들다는걸 머무 일찍 깨달은 탓도 있겠죠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돈을 버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을 살려 직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 모르겠어요 이제 제 길인지 제 미래인지 내일이 되면 또 출근을 하고 야근수당없이 야근을 하게 되겠죠 오늘 밤이 너무 아쉬워 술 한잔 하면서 글을 씁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