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6 취업은 안되고 알바만 2년째.. 그래도 날 믿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강한척 힘들지 않은척 잘 이겨낼수 있었다 일년에 옷몇벌 못사시는 우리엄마아빠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남매 키워주신 우리엄마아빠 강한척하고 밤마다 울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지만 그래도 엄마아빠 생각하면서 버틸게요
그리고 친구들아 너희가 워킹홀리데이 가는거 응원해줄수는 있어 그런데 나한테 자꾸 같이가자며 얼마만 들고가면 된다고 얘기하지마 너희 앞에서 항상 가기 싫은척 했지만 나도 돈만 있으면 가고싶어. 근데 난 말이야 그돈생기면 우리 부모님 좋은옷 사드리고 같이 여행다니고싶어 내 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