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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1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심남★
추천 : 3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6 05:00:06
오늘 갑자기 비가내리더라구요 ㅜㅜ 우산도없는데
그래서 점퍼 모자를 쓰고 으앙ㅎ아으아으아아
하면서 뛰어가는데 ㅜㅜ
신발끈이 풀린겁니다 ㅜㅜ 젖은바닥밟을까봐
'뎬장' 하면서 신발끈을 묶으려고
숙엿는데 갑자기 우산 그림자가 드리우더라구요
'어 ? 누구지? 하는맘에'
"감사합니다" 라는말을 한다는게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면서
"누구세요?" 이래버렷어요 ㅜㅜㅜㅜ
그랫더니 거기에 장난끼 많아보이는 여자분이
웃고잇더라구요
그리고는 누구냐는 질문에
"나? 네 천사 ㅎㅎ 그럼 안녕~"
하곤 그냥 가시길래 얼떨떨햇네요
진짜 천사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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