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951194 밤 10시경에 위와 같은 글을 쓴 사람인데..
친구 여친 티비 보다 결국 잠들어 버린 바람에 집에서 재운다 함..
"얘(친구 여친)랑 안방에서 잘테니 넌 거실(원래 자던 곳)에서 자"
"어..어엉.."
친구가 착함..얹혀 사는것에 대해 눈치 안줌..
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 너무 눈치가 보임..
내가 괜히 방해한다는 생각도 들고ㅡㅡ아 처량해ㅜ
두사람 안방에 들어간 후
어찌할까 고민고민하다가..결국 찜질방 옴..
카톡으로 "나 급찜질 땡겨서 찜방 옴..낼 점심이후 귀가 할 예정"
이렇게 남겼는데 아직 1이 안사라짐..
자지마....이러면 내가 여기 온 이유가 없잖아..
아!! 내일 오전이 있구나ㅡㅡ
여튼 캬~~맥주는 시원하다ㅋㅋ크ㅡ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