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16304

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에 대해 당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오해가 없을 정도로 얘기했다’는 취지로 청와대 조사 과정에서 진술했다. 한 장관은 정 실장 질문에 “그런 게 있었습니까”라고 반문했다는 발언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게 알려졌다”고 얘기했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측근에게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는 취지로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사드 소동에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다.

 더불어 군대는 지금 자신들이 힘들게 나라 지키고 있는데 적폐 세력이란 소리까지 들어야 한단 것에 대하여 속앓이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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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알자회 독사파 만들어서 니들 해처먹을 궁리나 한 것들이 어디서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