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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소중한친구를 잃었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951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씨
추천 : 10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28 00:12:44
너희들은 죽음에 대한 괴로움을 모르겠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나는 눈 앞에서 친구를 잃은 적이 있으니까 잘 안다
전철 사고였다
지금도 가끔 꿈에서 본다

왠지 죽게 내버려 둔 기분이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조심해라
전철은 빠르니까 방심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그 녀석은 바보라서, 전철 안에서 점프를 해버렸다 
물론, 백 몇 킬로의 전철 안에서, 바닥에서 다리를 떼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겠지.

「자아, 점프한다!」라면서 제자리에서 점프를 했다

그 순간, 한번에 다음 칸까지 그대로 날아가버려···

"콰쾅! 두드드드드ㅡ"

나는 그 광경을 본 이후 더이상 전철을 탈 수 없게 되었다.
녀석은 관성의 법칙을 몰랐을 것이다.

어쨌든 너희들도 전철을 탈 때에는 방심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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