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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대장금
게시물ID : humorstory_431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be
추천 : 4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6 13:26:14
한참 집 근처에 있는 베스킨라빈스31에서 알바하던 무렵
 평소때와 똑같이 출근을 했는데
오전타임 여자A가 시무룩해있길래
뭔가해서  다른 오전타임 여자B에게 무슨일인가 봤더니
ms(손님인척하고 서비스 조사하는 직원)가 와서 아몬드봉봉이 무슨맛이냐고 물어봤는데
여자A가  "아몬드 봉봉맛이요."라고 대답해서 우리지점 평가 감점 받아서 사장님께 혼났다고... ㅋㅋㅋㅋ



막상 글쓰니 노잼이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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