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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는 새로운 지름으로
게시물ID : beauty_95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07 18: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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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해가 바뀐다 = 생일쿠폰이다!라는 공식대로 1월 1일이 되자마자 이것저것 질렀습니다ㅎㅎㅎㅎㅎ
망할놈의(이쯤되면 이 접두사는 세트로 붙는 거 같죠?) 토니모리 때문에 어쩌지 하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 아오!!!!


20170106_123330.jpg


더샘에서 지른 것들 + 아이허브
이벤트 때문에 3만원 이상 구매하고,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 처음 구매했더니 하라케케 토너 55ml(3만원) + uv 젤네일 검정색(첫구매)이 왔습니다. 근데 나 젤네일 안쓰는데? Aㅏ.....................


왼쪽부터 빌리브미 히팅 마스크 시트(현재 1+1), 하라케케 토너(증정용), UV 젤네일(증정용), 립탑코트, 시티 아르도 메모리 인 피렌체, 올 댓 키트 립 앤 아이 메이크업 02 러블리, 플러스화이트 5.... 5분 뭐 그딴거(?????????)


히팅 마스크 시트는 실제로 피부에 붙이면 열이 서서히 올라옵니다. 스팀 찐 듯한 그런 따끈함 수준은 아닌데, 묻어있는 에센스가 일반적인 마스크 시트의 느낌이 아니라 끈적거려요. 그래서 5~10분 하고 난 뒤에 그대로 자도 된다고도 쓰여 있긴 한데, 찝찝한 사람들을 고려해 화장솜에 토너 묻혀서 1~2회 닦아내주라고도 되어 있네요. 전 저거 하고 일반적인 마스크 시트 붙이면 될 줄 알았더니 안될 거 같습니다... 닦아내기 귀찮아요. 코팩 전에 불리는 용도로 쓰는 방법도 생각은 해보고 있습니다.

립탑코트는 써보지 않았는데 정말 작군요........ 저걸 어느 코.... 아니 입술에 발라야... 저번 글에서 립라이너 + 립탑코트 조합 추천해주셔서 라이너는 싼 거 샀는데 역시 싼 건 싼거라고 그냥 지워져서 쿠폰 먹일 수 있는 김에 탑코트도 질러봤습니다. 

피렌체 향수는 갑자기 향수에 꽂혀서 지른 향수 중 하나입니다. '중 하나'인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향수도 시켰어요 히히. 이건 해외배송이라 좀 걸릴 거 같고, 메모리 인 파리가 그 어디 유명한(향알못이라 잘 모릅니다) 향수랑 비슷하대서 맡아봤는데 저한텐 너무 세서 피렌체로 사봤습니다. 화이트머스크랑 교차적으로 뿌려봤는데 잔향이 압도적으로 피렌체가 세네요. 그래봐야 손목에 킁킁대는 수준이긴 한데;
11번가에서 지금 향수들 세일해서 거의 1+1 수준까지 낮춰서 구매 가능한데 퍼렁이랑 초록이랑 맡아보고 싶더라구요. 우디쪽은 제 취향이 아닌가봅니다. 특히 퍼렁이가 잔향이 포카리같다는 홈페이지 평을 봤더닠ㅋㅋㅋ 맡아보고 싶어서....

립 앤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섀도우(쉬머, 매트) + 립 조합입니다. 액체형 아이섀도우고 최근에 미샤 홀리데이 네일 에디션, 혹은 토니모리 겟잇틴트 미니 트리오를 보셨다면 그 곽 맞습니다. 이중캡인 것도 같고, 안에 팁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근데 러블리라면서... 데일리 메이크업이라면서.... 왜 이렇게 다 색이 센 거 같죠. 제 기분 탓인가? 

플러스화이트 어쩌구저쩌구(이하생략)는 아이허브에서 처음 구매해본 제품입니다. 5분 안에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제품인데,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보고 아 잠시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2주정도 해봐야 한다는데 어제 온 택배라 효과는 아직 안나타났어요. 아이허브쪽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사용법도 있어서 영어울렁증이 있지만 다행히 언어의 장벽은 없이 방법대로 진행했습니다.


이 택배 아닌 놈들과 이 택배에서 발색샷이 가능한 건 실시간 댓글로 올려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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