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전문적으로 번역하는 윤혜진님이시라네요..
저번 케이온 때처럼 일어 - 한국어로 바로 번역되는 것이 아니라
일어 - 영어 - 한국어로 중역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이번 언어의 정원에서 오역과 도치법 무시가 횡행할 거란 말이 되겠네요...("언어"의 정원인데 오역과 도치무시라니요..)
근데 또 중역이다 보니 번역가님한테 뭐라 할일은 절대 아님, 원래 영문 자막을 전문으로 번역하시는 분인데 대본이 그런거니까요.
우리나라 상업은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덜팔리기 때문에, 비교적 싼 북미껄로 사서 거기에 조금 더 비싸게 파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북미걸로 수입을 한다더군요.
결론은 배급사를 깝시다.. 배급사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