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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51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날저날이날
추천 : 11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8 12:50:13
새벽 다섯시부터 친구들의 기와 오유인님듷의 기로
기11시 35분 3ㅇ.34키로그램의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생판 모르는 저희 내외를 위해서 보내주신 마음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땡큐 쎄쎄 아리가또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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