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외무부 애들 장관 청문회 준비 제대로 안했다고 봄. 오늘 신문 기사도 났었고,
오늘 반기문 총장하고 만난 것이 꽤 오랫동안 면담했다고 되어 있는데,
외무부 고시 출신 애들 기강 잡으라는 이니의 한수임.
외무부 애들 정무 감각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장관 후보자 준비 및 방어 하겠지만, 제대로 못하면 쪼인트 까겠다는 암묵적 협박임.
아무튼 강경화 장관이 지금까지 인사 청문회 중에 제일 힘들꺼 같음.
노무현 정부때의 강금실 법무부 장관때와 같은 것을 볼 수 있음.
이번만 잘 넘어가면 될텐데..쩝.. 외무 고시 애들은 솔직히 검사보다 꼴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