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 브러쉬랑 하이라이터 브러쉬 두개 빨았어요.
동생이 브러쉬 필요하다고 해서, 새로 사기 전에 한번 써보라고 주려고요 ㅋㅋ
새로운 주인에게 가기 전 시원하게 목욕재개! 어후 속시원해
숱이 많은 아이들이라, 잘 마르라고 에어엔진 가장 약하게 틀어두고 말리고 있어요. 밤새 틀어두면 내일 아침까진 마르겠죠 ㅋㅋ
생각난 김에 플랫브러쉬 새거도 하나 꺼내놔야겠어요. 반년전에 새걸로 갈아준 이후로 분명히 새로 안샀을테니 ㅋㅋㅋ
근데 동생이 과연 좋아할지 모르겠어욬ㅋㅋㅋ 어쩔라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