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금 이제 중3올라가는 안경잡이입니다 여자임-_- 키도 작고 체구도 작아서 초딩때왕따를 5~6년 당했습니다 저만그런게아니라 저 외에3명도 같이당했어요 시골초등학교라 여자만8명인데 저희무리가아닌 나머지4명은 거의 키도크고 뚱뚱햇어여 얼굴도 존나못생김 근데 거기에서 제일 좀 우대?받는애가 키큰데 좀 뚱뚱하진 않앗어여 그래서 제무리애들은 걔들을 무서워했어여 아 음슴체갑니다
그리고 제무리애들은 저를포함해서 소심햇음ㅜㅜ 그래서걔네가 없을때마다 청소하면서 욕햇음 물론 청소는 걔네들꺼까지 우리가다함ㅇㅇ 또 초딩땐 술래잡기 많이하잖슴 그래서 막무가내로 우리무리애들중한명이 꼭 술래엿음 가위바위보는 다른거낸사람이 술래엿고 걔네무리에선 대놓고 뭐 내자 이러면서 짬 근데 거기서 걔네랑같은거내면 왜같은거내냐면서 술래됨.. 그래서 꾹참고 술래햇음 그리고 초5학년짜리가 애 울고있는데 모래뿌리고 험담을함 또 눈감고술래잡기하는데 가위바위보는 아까말한규칙인데 술래가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못보잖슴 근데 애머리에 손소독제를 막뿌림 그래서 걔울고 단체로혼남 우리무리는 안보이는데숨어서 모르고잇는데 이유도 없이혼남 왜 선생님한테 안말햇냐구여? 말해봣자 니네들끼리 도저히 해결못하면 오라고 이지랄떨고 걔네혼내봣자 처 짜면서 미안해ㅜ이럼 이것도 다연기^^ 그리고 그다음날엔 과자같은거 안사가면 존나게까임 과자사오는애는 한2시간?정도 사람취급해줌 그리고 우리때는 청소년상담?117?그런것도 몰름 그래서 애들끼리모여서 욕만하는게 전부임 또 술잡할때 술래가 걔네들중 한명잡으면 존나때림 왜잡냐면서무효라면서 근데그상황에서 웃어야댐 안웃고 울거나 삐지면 그하루는개망하는거임 예를들면 화장실에서 싸고잇는데 바가지로물뿌리고 문잡고잇어서 안열리게함 이게사람인가싶기도하고 많이울었음 가방에 썩은우유 넣어서터트리고 지혼자 자작글써서 욕먹게한다음 다른애한테 누명씌우는게 인간임? 그래서 저는 걔네들을 영영 마주치고싶지않았음 얘기하면 끝도없어서 여기까지만 하겟음
어느덧 중1이되엇는데 우리무리애들이랑 걔네무리중 우대받는애가 오고 다른 초에서온애들도잇엇음 우대맏는애를 그년이라고 하겟음 그년을소개하면 공주병에다가 남험담잘하고 눈썹은 반밖에없고 안경낌 머리양갈래로 묶고다님 뱃살은 호머심슨임 근데 거울보면서 ㅈ같은 포즈는 다지음 그래서 다른초에 성격좋고 차별안하고 제일 쎈애가 지랄도작작해라이러면서 걔를 마구깠즘 그년은 무안한지 왜잉~?이럼 너무웃겻음 근데 다른초애들이 그년이나랑다녀서 나도 싸가지없는줄알앗다고함 그래서난 그년은멀리하게됨 맨날 걔 화장실따라가주고 같은칸 둘이서 들어가기싫엇음 근데!중2때 걔가다른중으로 전학가게되엇음 올레! 걔 씨다바리짓안할수잇어서 너무좋앗음 근데ㅋㅋ 걔가 얘들아 나 전학가이러니까 그년실체아는 애들다 잘가~^^이럼 나도그랫음 맨날주말마다 놀아달라고걔네집 가는것도 안하고 정말 조앗음 우리집부터 걔네집까지 13분임 저한텐 왕복26분 그상태로 걔준비하는꼴보면서 기다리는것까지합치면 40분은될거임 그래서 걔전학가자마자 문자랑전화다씹음 애들은 소심하던내가 걔연락 씹는거보고 "아이구 내가 호랑이새끼를 키웟네"이랫음 기분이조앗음 근데 확실히 연끊을려고 걔가"내문자일부러 씹어?"이래서 "어"이러니까 막 어이없다 니 또 여기에 그딴말 씨부리면 가만안잇는다 이럼 여기에 라는말은 걔가 전학간곳에 내친구들이많앗음 잘나가게된 애들도잇어서 그년이한짓 전교생에다 퍼짐 걔지금 전따고 초딩때같이 무리엿던애들도걔싫어함 애초부터걔때문에 애들 괴롭힌거라고함 다시 문자로넘어가먼 내가뭐틀린말햿냐 초딩때 니가한짓 생각안나냐? 이러니까 "안나ㅋㅋ"이럼 이게사람인가 햇음 더웃긴건 맞춤법이 오짐 "먼지나게 만나보자"이러질않나 "너의 집에 갈게"이럼 웃김진심. 그리고 내가한말을 지엄마한테말햇나봄 "우리엄마가 한심하다고 놀지말래"이럼 그래서"니같으면 초딩때 그런일을 당햇는데 친해지고싶겟냐"이러니까 여기서 문자가끝낫음 엄마한테 내가 뭔 말을할지 반응보려고같이보다가 저런답장이나오니까 당황한듯
그리고 추가적으로말하면 걘 진짜 남부모욕을 아주잘함 저희어머니가 흡연을 좀하셨는데 걔가 중딩되고나서 착해진거같애서 걔한테만 말해줫음 근데 그미친년이 딴애들한테 "OO엄마 담배피셔서 냄새나니까 걔네집에 가지마"이랫다고함 진짜 눈물이낫음 우리엄마가 피고싶어서핀것도아니고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피신건데 혼자 저키운다고 아저씨들한테 욕먹고 식당일하시는데 믿엇던 년한테배신당햇음 그리고 지금 절친이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사는데 그년이랑 싸우다가 "지금내가 할머니랑할아버지랑 산다고 만만하나"이러니까 "그래만만하다"이럼 눈빛하나안바뀌고 걔도 아차햇을거임 아니면 패륜아썅년이고
지금 걔상황을보면 거기서 밥같이먹을애도없고 옛날버릇못고쳐서 애들험담하면서다니다가 제대로 따됨 집은 나랑같은동네인데 마주치면 애들이랑 "으~쓰레기봣어ㅜㅜ 어우 더러워 공주병고쳤냐~"이러고 지나감 걔가 한짓에 비하면 10퍼센트도 안차지만 . 걔 공부도진짜 잘맞으면60~70점인데 지네학교에서 지가 예전학교에선 전교2등이엿다고 그랫다네여 나중에 초등학교 동창회때 되면 어떤표정지을지 궁금함^^ 지금까지 진짜~~~~~~긴 내용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이글 널리널리 퍼트리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