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미 Ezi 섭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Gitshell 입니다.
요즘 제 목표가 델별 3천개짜리 집을 짔는겁니다.
이게 뭐냐면... 바로 이겁니다.
아직 저 집이 업뎃이 안됬기에 제 목표는 서버 최초, 잘하면 북미섭 최초로 저 집을 짔는겁니다.
우선 이 델별을 모을려면 무역을 해야되는데 이게 다른 무역보다 힘든게 배를 타고 "자유도" 라는 섬에 가서 무역품을 팔아야 얻을수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그 섬에는 저 같은 선량한 무역러들의 등짐을 노리는 적대 세력들이 득실거리기에 다 털리기도 쉬운곳이죠.
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이번 편에는 저 섬에 가기위해 필요한 배 만드는 과정부터 쓰겠습니다.
아키에는 여러 종류의 배가 있지만 제가 필요한건 짐 20개를 실을수있는 "무역선"입니다.
이걸 만들기 위해서는 무역선 도면을 사야되는데 이게 델별 400개 짜리 (골드로 다른 유저에게 사면 2천골드) 정도 되요.
델별이 별로 없는 전 거금 2천골드를 들여 도면을 다른 사람한테 샀습니다.
이제 디자인과 소량의 재료만 가지고 배 "건조대"를 지어야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노래의 땅을 좋아해서 그쪽에 ㅎㅎ)
이제 여기에 목재 300개, 철 주괴 300개, 옷감 300개를 가져다 바치면 배가 완성됩니다.. (
많이도 먹네)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으니 그림으로 감상하시죠.
이 엄청난 양의 재료를 넣고나면 드디어 배가 완성 됩니다.
우선 간단하게 시승식을 하고 난뒤 느낀점은.... 역시 어선 선회는 썩었다는거..
마지막으로 멋은 없지만 평소에 좋아하는 짤을 문장으로 넣으주면 진짜 완성.
이걸로 제 긴 여정의 제 1부인 무역선 만들기 편을 끝내겠습니다.
아.. 그리고 잠시 광고좀 할게요.
북미에서 다른 한인분들과 같이 즐기실분은 Ezi 서버 동대에서 Gitshell, Styner 둘중 아무나한테 귓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